‘8등신 송혜교’ 정가은, 충격 과거에 ‘경악’

입력 2012-02-25 13: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CJ E&M

방송인 정가은의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정가은은 25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 빅 리그 2’에서 ‘아3인’(이상준, 예재형)의 짓궂은 장난에 당하게 됐다.

‘아3인’의 관객참여 개그 ‘JSA’는 공동경비구역을 배경으로 남북한 군인이 자존심 대결을 펼치는 코너.

남한군 예재형이 “우리 남한에는 오늘 방청을 온 정가은처럼 예쁜 연예인들이 많다”고 약을 올리자 북한군 이상준은 정가은의 과거 사진을 꺼내 드는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사진 속 정가은은 질끈 묶은 머리와 커다란 안경 등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갑자기 호명되어 얼떨결에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던 정가은은 굴욕사진이 등장하자 그대로 털썩 주저앉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가은은 3월 방송될 tvN ‘롤러코스터 2’에서 정형돈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