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출신 女가수, 가슴노출 사실 모르고…헉

입력 2012-10-28 10: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르네 올스테드 앨범 자켓 사진.

‘완벽한 그녀’ 르네 올스테드, 파티장에서 ‘파인 옷’ 때문에 곤욕
[동아닷컴]

아역 배우 출신 가수 르네 올스테드(23)가 파티장에서 신체 일부가 노출되는 곤욕을 치렀다.

23일 미국 연예 전문 인터넷매체 TMZ는 올스테드가 지난주 미국 LA에서 열린 디타 본 티즈의 컬렉션 런칭 파티에 참석했다가 이 같은 사고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

TMZ에 따르면 올스테드는 가슴 부위가 깊게 패여 과감한 중세 바로크풍 의상을 입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올스테드의 유두가 노출된 것. 올스테드 본인은 노출 사실을 알지 못했지만, 현장 기자들이 그녀를 찍어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스테드는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 가지 없는 것’ 등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재즈 보컬로도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