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샤크. 사진출처 | 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데일리메일
15일 데일리메일은 최근 바하마 군도의 작은 섬 엑수마의 한 해변에서 돼지 무리 틈에 있는 이리나 샤크의 사진을 전했다.
비키니를 입은 이리나 샤크는 돼지들과 함께 수영을 즐기며 즐거운 모습이다. 돼지와 마주 보고 가벼운 뽀뽀를 나누는 등 친화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지역은 비공식적으로 ‘돼지 해변(pig beach)’라고도 불린다.
이리나 샤크는 러시아의 톱 모델로, 지난 2010년 호날두와 아르마니 화보 촬영을 함께 한 뒤 연인이 됐고 지난 2011년 약혼식을 올렸다.
지난 1월에는 호날두와 함께 스위스취리히 축구연맹(FIFA) 본부에서 열린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