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양준무 대표 부부가 득남했다.
가희는 7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감사합니다. 딱지. 건강히만 자라다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또 남편인 양준무 대표 역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와이프 임신 기간 내내 한 번도 불평불만 없이 나를 배려해주고 또 이렇게 이쁜 베이비 보이를. 너무 고생 많았어”라고 적었다.
가희와 양준무 대표는 지난 3월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3일 가희는 서울 강남 모 병원에서 2.5kg의 아들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