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석화 폭격에 초토화 (ft.김흥국X이수근)

입력 2016-12-09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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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건모, 석화 폭격에 초토화 (ft.김흥국X이수근)

김건모 집에 쌓여있는 다량의 석화가 공개돼 스튜디오가 공포에 빠졌다.

9일 방송되는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에는 김건모 집 욕실에 쌓여있는 다량의 석화가 공개되어 스튜디오를 경악에 빠트린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석화는 큰손 김건모를 똑같이 닮은 지방의 한 팬이, 김건모에게 석화를 포대자루에 담아 선물을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녹화 날 김건모는 대형 대야를 욕실로 끌고 가는 모습을 보여 어머님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건모의 욕실에 쌓여있는 다량의 석화가 공개됐고, 김건모는 난감해 하며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김건모의 초대를 받은 사람은 김흥국과 이수근이었다. 두 사람은 김건모의 집에 쌓여있는 석화를 보고 깜짝 놀랐지만, 이내 김건모가 가져온 초장와 소스등을 옆에 두고 석화 파티를 시작했다. 때아닌 먹방 파티가 벌어지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모든 이들은 입맛을 다시며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9일 밤 11시 2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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