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영, ‘원스텝’인증샷…현실에서도 상큼

입력 2017-03-29 2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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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ob스타컴퍼니

신인배우 박서영이 영화 ‘원스텝’ VIP 시사회에 참석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29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원스텝’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영화 ‘원스텝’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배우 박서영이 참석해 영화를 홍보했다.

영화 ‘원스텝’에서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의 키보디스트 미나 역을 맡은 박서영은 시사회 인증샷을 통해 현실에서도 다름없는 상큼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박서영은 계원예술고등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연기 외에도 피아노, 승마 등 다양한 재능을 지닌 팔방미인이다.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보도국 막내 기상캐스터 장희수로 분해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영화 ‘원스텝’은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은 시현(산다라박 분)과 슬럼프로 인해 자기 삶의 전부였던 작곡을 할 수 없게 된 지일(한재석 분)이 만나 음악을 통해 서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전재홍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4월 6일 개봉.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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