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찍고 온 ‘불한당’, 안방극장으로…VOD 서비스 개시

입력 2017-06-08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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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6월 8일(목)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TV,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6월 8일(목) 오늘부터 KT Olleh TV, 케이블TV VOD, 네이버 N스토어, CJ TVING 등 IPTV와 디지털케이블TV VOD 및 각종 온라인, 모바일 채널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설경구, 임시완의 역대급 파격 변신과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로 2017년 5월을 뜨겁게 달군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비주얼 임팩트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쾌감을 선사했다. 설경구, 임시완의 브로맨스와 더불어 김희원, 전혜진, 이경영, 김성오 등 걸출한 배우들의 호연까지 더해져 범죄액션 명작으로 등극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VOD 서비스는 아직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과 더불어 재관람을 원하는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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