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부터 악뮤까지, SBS 新 예능 황금 조합 완성[종합]

입력 2017-08-11 16: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추성훈부터 악뮤까지, SBS 新 예능 황금 조합 완성[종합]

SB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추성훈 가족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진이 공개됐다.

11일 SBS 측에 따르면 이번 추성훈 가족 예능프로그램에는 다양한 출연진들의 라인업이 구축됐다.

가장 먼저 이번 예능프로그램에 추성훈과 부인 야노시호, 딸 추사랑이 출연한다. 이들은 몽골에서 생활하게 될 예정이다. 이어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악동뮤지션이 몽골의 가이드 역할로 이번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됐다.



이어 몽골에서 씨름에 도전한 이들도 있다. 추성훈과 함께 김동현, 강경호, 배명호, 김민준이 함께 이 도전을 이루게 됐다. 마지막으로 야노시호와 같은 모델인 아이린과 엄휘연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리며 추성훈 가족 예능을 완성시켰다.

추성훈 가족 예능이라고 불리는 이번 예능프로그램의 정식 명칭은 아직 미정인 상황. 점점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이번 예능프로그램이 어떤 이야기와 웃음, 감동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추성훈 가족이 출연하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은 ‘주먹쥐고 뱃고동’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