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유령신부 3라운드 진출…호두까기인형은 손승원

입력 2017-12-31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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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유령신부 3라운드 진출…호두까기인형은 손승원

‘복면가왕’ 유령신부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리고 호두까기인형의 정체는 손승원으로 밝혀졌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66대 가왕 ‘레드마우스’와 이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먼저 호두까기인형이 김동률의 ‘감사’로 무대를 꾸몄다. 감미로운 목소리에 판정단들은 모두 빠져들었다. 이후 유령신부의 무대가 이어졌다. 유령신부는 ‘소월에게 묻기를’을 선곡해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이후 유령신부가 호두까기인형을 제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리고 호두까기인형의 정체는 손승원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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