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콘’ 5월2일 개최…식문화 트렌드 한자리에 [공식입장]

입력 2018-03-13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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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콘’ 5월2일 개최…식문화 트렌드 한자리에 [공식입장]

올리브가 식문화 트렌드 쇼핑 컨벤션인 ‘올리브콘’(Oilvecon)을 새롭게 선보인다.

‘올리브콘’은 올리브 채널명과 컨벤션(convention)을 합친 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이 제안하는 식문화 트렌드를 쇼핑·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컨벤션이다. 오는 5월2일(수)부터 6일(일)까지 강남 코엑스 C홀과 E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의 라이프스타일을 리드해왔던 올리브. 올리브가 그동안 ‘푸드’ 중심의 페스티벌을 선보였다면, 첫 선을 보이는 ‘올리브콘’은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른다는 점에서 확장성과 차별점이 있다. 트렌디한 맛집을 넘어 ‘트렌디한 테이블 스타일링’은 물론,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큐레이션한 키친&리빙 쇼핑도 할 수 있는 것. ‘지금 이 시각’ 가장 힙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나보고 싶다면 ‘올리브콘’에서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리브콘’이 2018년 주목한 라이프스타일 키워드는 바로 ‘로컬로망(Local Roman)’이다. 최근 지역기반의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위 컨셉을 바탕으로 ‘올리브콘’은 세 개의 존(Zone)으로 구성된다. 푸드, 키친, 리빙 등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들을 쇼핑할 수 있는 ‘샵 존’, 콘셉트별로 구성된 ‘맛집 존’, 올리브 출연자 및 셰프, 인플루언서에게 직접 듣고 체험하는 스테이지 프로그램인 ‘플레이 존’으로 꾸며진다.

이 밖에 특별프로그램으로 ‘파운드 올리브콘’(Found Olive Con)과 ‘글로벌 세미나’가 있다. ‘파운드 올리브콘’은 푸드, 라이프스타일에 있어 인플루언서와 셀렙, 바이어 및 MD, SNS셀렙 등 50인의 선정단이 주목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로컬로망’을 주제로 한 글로벌 인사들의 세미나인 ‘글로벌 세미나'도 준비 돼 있다.

김형욱 CJ E&M 라이프스타일 사업국장은 “‘올리브콘’은 올리브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라이프스타일 컨벤션이다. 식문화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장으로, B2C는 물론 B2B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얼리버드를 위한 ‘올리브콘’ 티켓 판매는 13일부터 CJ몰, 네이버 예약, 티켓링크에서 시작된다. 얼리버드 판매는 한정 수량 판매로 정가에서 4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22일에는 글로벌 공유 오피스인 ‘위워크’가 신규 오픈한 광화문점에서 ‘2018 올리브콘 사전 설명회’ 및 라이프스타일 리더들이 진행하는 스페셜 카우치 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리브콘’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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