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2PM은 평소 파워 넘치는 춤을 통해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해 다트 경기의 블루칩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정작 ’최양락의 닷까기 Z‘에 출연해 최악의 점수를 기록하며 촬영장을 웃음으로 이끌었다.
2PM은 3점, 1점 등 한 자리 점수를 얻다가, 아무 점수를 얻지 못하기도 했다. 운동 신경 못잖게 운이 좌우하는 다트 게임의 재미와 2PM의 활약은 16일 밤 10시 케이블채널 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트 경기를 좋아하는 여성은 출연자들과 승부를 벌이는 ‘닷걸’에 도전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 홈페이지(www.mnet.com / 최양락의 닷까기 Z)를 통해 지원하면 프로그램에 출연할 총 3명의 닷걸을 선발한다.
스포츠동아 변인숙 기자 baram4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