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자연전소속사대표김씨,일본서사실상추방

입력 2009-06-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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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법무성이 고(故) 장자연의 소속사 전 대표 김 모씨를 추방하기로 사실상 결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법무부 관계자가 “김씨에 대해 강제퇴거 명령을 내려 한국으로 송환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 일본 법무성이 협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일본 내 추가 범죄 혐의나 민사상 채권ㆍ채무 문제가 없는 한 김씨는 이르면 1주일, 늦어도 한 달 내에 한국으로 송환될 전망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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