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는 10일 오전 1라운드 지명선수인 심동섭(광주제일고)과 계약금 1억8천만원, 연봉 2천4백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2라운드에 지명한 임기준(광주진흥고)과는 계약금 1억원, 연봉 2천4백만원에 3라운드 지명한 청소년 대표 출신인 이인행(덕수고)과는 계약금 1억8천만원, 연봉 2천4백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하는 등 총 신인선수 8명과 계약을 마무리 했다.
동아닷컴 김영욱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