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김남길의 10여 년 전 모습으로 귀를 덮을 정도로 긴 머리에 입술을 굳게 다물고 있는 모습이다.
엉뚱하면서도 귀엽고, 카리스마 가득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누리꾼들은 ‘비담에게 이런 면이…’, ‘학창시절 어떤 학생이었을까요’라며 재밌다는 반응.
김남길은 2003년 MBC 공채 탤런트 31기 출신으로 드라마 ‘굿바이 솔로’, ‘연인’과 영화 ‘강철중’, ‘미인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