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의 새벽훈련 호전마] 제8경주 뚝심 강한 ⑥부경대장 자력입상 도전

입력 2010-03-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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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경주:⑪해갈

직전경주에서 게이트 이탈 좋아지면서 걸음변화 보인 마필로 외곽 게이트 밀려났지만 훈련 시 주행이 더욱 부드러워진 모습이다. 마필 스스로 뛰려는 투지도 매우 강하다. 아직은 전력이 다 드러나지 않은 마필들의 접전이라 훈련 시 보여준 걸음이라면 충분히 경쟁력 있음.


제2경주:⑨벨로나


공백 이후 직전경주 승부 의지 약한 가운데 적응 마친 마필로 금주 병합훈련으로 끈기 보강하는 모습이다. 마필 스스로 뛰려는 강한 투지 엿보이며 주폭에 파워감도 더욱 강해졌다. 만만한 편성은 아니지만 걸음변화 보일 마필이라 배당의 가치는 충분하다.


제8경주:⑥부경대장


전체적으로 기복형 마필들이 포진한 경주라 혼전도가 있다. 직전경주 거리 적응력 보이며 가능성 보였고, 훈련 상태 좋은 가운데 레이스 흐름이 빠르지 않아 선입전개도 가능하다. 기본 뚝심을 보유한 마필이라 자력으로 입상도전이 가능함.

경마문화 조교팀장
ARS 060-702-9993 SMS 060-60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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