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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함광수’ 이광수, '3초 김남길' 변신…카리스마 넘치네

입력 2011-01-28 10: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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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가 그동안의 코믹한 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이광수는 11일 ‘보그걸’ 발렌타인 화보 촬영을 했다. 이날 이광수는 묘한 매력을 풍기는 의문의 남자를 표현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얼핏 보면 김남길로 보이기도 해 '3초 김남길'이라는 애칭이 붙기도.

화보 현장 스태프는 “이광수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해주다가도 카메라 앞에 서면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이 프로다웠다.”라고 전했다.

한편, 27일 개봉한 영화 ‘평양성’에서 이광수는 영화배우로 첫 신고식을 치렀으며, 신라병사 ‘문디’역으로 ‘거시기’역의 이문식과 웃음 대결을 펼치며 색깔 있는 캐릭터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사진제공=킹콩 엔터테이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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