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포조선 N리그 개막전 승리

입력 2011-03-14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울산미포조선 N리그 개막전 승리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개막전에서 울산 현대미포조선이 첫 승을 신고했다. 12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1 내셔널리그 1라운드에서 미포조선은 부산교통공사를 2-0으로 제압했다. 창원시청과 강릉시청도 각각 김해FC와 인천 코레일을 1-0으로 눌렀다. 지난 시즌 우승-준우승 팀의 대결로 관심을 끈 수원시청과 대전한국수력원자력의 대결은 2-2로 끝났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