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문서 작성·편집 무료서비스

입력 2011-07-13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기반 N스크린 서비스 유플러스박스에 접속해 무료로 다양한 문서를 작성·편집할 수 있는 ‘유플러스박스 웹오피스’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웹오피스는 MS오피스와 높은 호환성을 갖춘 한글과컴퓨터의 오피스 소프트웨어 씽크프리와 제휴한 순수 국산기술 서비스다. PC에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유플러스박스에 접속해 워드·엑셀·파워포인트 문서를 작성하고 편집할 수 있다. 작성한 문서는 유플러스박스에 저장해 언제 어디서든 불러올 수 있다. 윈도우,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OS) 기반의 PC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김명근 기자 (트위터 @kimyke76) dionys@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