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심이-축복이 이어…비 사랑 독차지한 ‘장군이’는?

입력 2011-07-18 20: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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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새로운 가족을 소개했다.

비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우리 집 ‘장군이’ 입니다” 라며 애완견 사진을 공개했다. 솜사탕처럼 흰 털이 덥수룩한 강아지의 이름은 ‘장군이’.

18일 비는 트위터에 “장군이 너무 도도해~” 라며 장군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장군이 옆 비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지만, 장군이는 관심이 없다는 듯 축 늘어져 있다.

재미있는 사진에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귀엽다” “강아지가 되고 싶다” “장군이기 때문에 사내아이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가수 이효리는 애완견 순심이와 즐거운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정재형은 애견 축복이와 애정을 과시했으나 축복이는 지난 6월 30일 안내견 학교로 돌아가 이별을 맞이했다.

사진 출처 | 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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