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걸’ 한소영, 72kg 시절 “고백했더니 남자가 침 뱉더라”

입력 2011-09-01 14: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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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그룹 마이티마우스의 ‘랄랄라’ 뮤직비디오에서 스포츠카 페라리 옆에서 멋진 몸매를 뽐내던 한소영이 가슴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 녹화에서 한소영은 몸무게가 72kg까지 나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한소영은 “나에겐 첫사랑으로 기억될 만큼 좋아하했던 남자에게 고백을 했는데 냉정하게 거절했다”라며 그 남자가 자신의 옷에 침까지 뱉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럼에도 배가 고파서 통닭을 먹었다. 그리고 거울로 내 모습이 비참해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요가로 25kg을 감량한 한소영은 이날 아찔한 봉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제공ㅣQTV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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