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안영미, 외국인 출연자에 기습키스 ‘경악’

입력 2011-11-26 19: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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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기습뽀뽀를 받았다.

2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포복절도 개그 브라더스가 출연해 신기한 판토마임 무대를 펼쳤다.

퍼니본즈의 개그가 끝난 뒤 안영미는 우스광스러운 모습으로 무대 위에 나타났다. 얼굴에 테이프를 덕지덕지 붙이고 나타난 모습에 퍼니본즈 중 영국인 크리스가 기습 뽀뽀를 했다. 당황한 안영미는 소리를 질렀고 “두 유 메리미?”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하 남자친구와의 결별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출처=SBS 방송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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