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기습뽀뽀를 받았다.
2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포복절도 개그 브라더스가 출연해 신기한 판토마임 무대를 펼쳤다.
퍼니본즈의 개그가 끝난 뒤 안영미는 우스광스러운 모습으로 무대 위에 나타났다. 얼굴에 테이프를 덕지덕지 붙이고 나타난 모습에 퍼니본즈 중 영국인 크리스가 기습 뽀뽀를 했다. 당황한 안영미는 소리를 질렀고 “두 유 메리미?”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하 남자친구와의 결별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출처=SBS 방송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