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갤럭시 탭 8.9 LTE’ 출시

입력 2011-12-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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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국내 최초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 태블릿 PC ‘갤럭시 탭 8.9 LTE’(사진)를 T스마트샵과 전국 유통망을 통해 출시했다.

갤럭시 탭 8.9 LTE는 국내 최초로 LTE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태블릿PC로는 처음으로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적용했다. 판매가는 16G 제품은 76만원, 32GB 제품은 83만7000원이다. 35요금제는 월 3만5000원에 2.5GB의 용량을 제공하고 49 요금제는 월 4만9000원에 5GB 용량을 제공한다.

12월 중 가입하는 LTE 고객은 가입비를 50% 할인 받고 기본 제공되는 데이터를 내년 2월까지 50% 추가해 제공받을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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