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시크릿, 구하라, 소유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카라, 씨스타, 시크릿이 아찔한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나와 각선미 대결을 펼쳤다.
이제 영화제 레드카펫은 가슴을 강조한 롱 드레스, 가요제는 ‘하의 실종’ 미니 드레스가 대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날 ‘한류 대표’ 걸그룹 카라는 성숙미가 물씬 드러나는 블랙미니드레스를 입고 매력적인 각선미를 선보였다.
미쓰에이, 한승연, 소녀시대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마지막으로 K-POP 新한류스타 소녀시대는 매끈한 다리가 드러나는 초미니스커트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카라, 비스트, 아이유, 포미닛, 시크릿, 미쓰에이, 씨스타, 포맨, FT아일랜드, B1A4, 에이핑크,보이프렌드, 백지영, 공현주, 홍수아, 서효림, 최윤소, 이민호, 박신혜, 클러버, 윤도현 밴드, 신다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