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터키는 2005년 국영TV의 한국 드라마 방영 이후 한류 바람이 일고 있다고 한다.
주터키 한국문화원은 한국가수 중 터키에서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김재중을 초청해 팬 미팅을 개최함으로써 한류 확산 및 한-터 양국간 문화교류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팬 미팅 입장권은 600석 좌석이 30분 만에 매진됐다고 한다.
터키의 유력 일간지인 밀리예트는 2월 1일자에 김재중 팬 미팅 소식과 JYJ를 활약을 비중있게 다뤘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