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붐에게 정색하며 “꺼져”…무슨 일?

입력 2012-03-10 18:39:4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지나가 붐에게 정색을 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에서 붐은 지나에게 애정어린 관심을 표했다.

붐과 지나는 현아와 임시완을 대신해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둘은 투닥되며 귀여운 모습으로 아침을 준비하던 중 붐이 “지나야, 너 나랑 ‘우리 결혼했어요’하고 싶구나?”라며 장난을 쳤다.

이에 놀란 지나는 자신의 노래인 ‘꺼져줄게 잘살아’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붐은 그런 반응에도 개의치 않고 지나에게 “여보”“매력있다”라는 등 발언을 했다.

사진출처ㅣKBS 2TV ‘가족의 탄생’ 화면캡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