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체조 양학선, 조계사 자승스님 예방 外

양학선.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체조 양학선, 조계사 자승스님 예방

2012런던올림픽 남자기계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20·한체대·사진)이 12일 서울 견지동 조계사를 방문해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예방했다. 불교신자인 양학선은 조성동 국가대표 감독, 정동화 대한체조협회장 등 체조 관계자들과 함께 조계사를 찾아 자승스님에게 금메달을 걸어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대백, 양궁선수권 女단체 세계신 타이

조은신 감독이 이끄는 현대백화점이 12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44회 전국남녀양궁종합선수권대회 및 2013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여자단체전 싱글라운드에서 4129점을 기록해 2005년 뉴델리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박성현-윤미진-윤옥희가 세운 세계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현대제철도 남자부에서 2012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진혁과 김주완, 김연철이 4084점을 쏘며 단체전 싱글라운드 한국기록을 16년 만에 갈아 치웠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