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양악수술 후 물오른 미모…쇼핑몰CEO, 소설가까지 도전

입력 2012-09-13 15: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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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양악수술 후 물오른 미모…쇼핑몰CEO, 소설가까지 도전
배우 신이가 소설가로 돌아왔다.

신이의 이번 소설의 제목은 ‘곰의 탈을 쓴 여우’로 커리어우먼의 아이돌 사랑기를 그렸다. 코믹하면서도 재미있는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이가 최근 신발 쇼핑몰을 런칭하여 바쁜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알렸다.

신이는 “소설을 쓰면서 한 편의 드라마를 찍는 것 같았다”고 설명하며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사랑이야기를 통해 공감을 얻고 싶다”고 소설 발간 소감을 전했다.

또 신이는 소설 출간과 함께 셀럽 쿠킹 배틀 프로그램 올리브 ‘키친파이터’에 새로운 도전자로 1년만에 방송에 복귀해 숨겨둔 요리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신이는 영화 ‘가문의 영광’, ‘누가 그녀와 잤을까?’, ‘색즉시공’ 등을 통해서 맛깔나고 걸쭉한 사투리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양악수술 후 달라진 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제공=뽀빠이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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