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씨스타 다솜, 엉덩이 패드 사건에 “그런 거 필요 없다”

입력 2012-09-26 1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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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다솜. 사진출처 | SBS 방송 캡처

‘씨스타 다솜 ‘엉덩이 뽕’ 해명, 보정속옷 필요 없는 몸매’

씨스타의 다솜이 일명 ‘엉덩이 뽕(엉덩이 패드)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다솜은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자신의 연관검색어 ‘엉덩이’에 관해 말했다.

다솜은 지난 해외 공연 무대에서 엉덩이 패드를 착용한 것으로 오해받았다고 했다. 다솜은 “‘엉덩이 뽕’을 한 게 아니다”며 “바지 안으로 착용한 무선마이크가 무대 위 과격한 몸동작에 그만 빠져버렸다. 이를 보고 네티즌들이 ‘엉덩이 뽕’이 어떨어졌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또 다솜은 “사실 나는 그런 거 필요 없다”고 덧붙이며 뛰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다솜 외에도 쥬얼리 출신 이지현, 김장훈, 정은해, 김서라, 강예솔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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