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이유 ‘바람 펴서?’

입력 2012-11-11 13: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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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미국 틴에이저 스타 저스틴 비버(18)와 그의 공식 연인 셀레나 고메즈(20)가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현지시각) 미국 언론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커플은 최근 이별하기로 합의했다.

보도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의 바람기를 의심해 일주일 전 이별을 요구했다. 저스틴 비버가 빅토라이 시크릿의 모델과 바람이 났다는 것.

이들의 측근들은 “셀레나가 약 일주일 전 이별을 통보했다”며 “저스틴과 셀레나는 톱스타로서 각자 바쁜 스케줄 때문에 연인 관계를 유지하기 힘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년 동안 연예계 공식 커플로 사랑을 키워왔다.

사진출처│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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