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미친성대 폭발, 하하-별 결혼식 ‘초토화’

입력 2012-12-08 20: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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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성대’ 정형돈. 사진출처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정형도 미친성대’

정형돈이 하하의 결혼식에서 ‘미친 성대’를 뽐냈다.

8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웨딩버스’ 편에서는 지난달 30일 열린 하하와 별의 비공개 결혼식이 깜작 공개됐다.

이날 결혼식장에는 ‘무한도전’ 멤버 전원이 참석해 축가 ‘사랑의 서약’을 불렀다.

특히 정형돈은 특유의 저질 바이브레이션을 한껏 구사하며 일명 ‘미친 성대’를 폭발시켰다. 이어 유재석도 코믹한 바이브레이션을 덧붙였다.

제작진은 “축가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자막을 내보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하하의 결혼을 맞아 축의금을 건 게임 미션을 수행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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