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라나 워쇼스키 “비? 넋이 나갈정도로 매력적”

입력 2013-01-03 23: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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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워쇼스키 남매’

‘무릎팍도사’ 워쇼스키 남매가 가수 비를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MC 강호동은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워쇼스키 남매에게 “비를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다. 비는 워쇼스키 남매가 제작 및 연출한 영화 ‘스피드 레이서’에 출연한 바 있다.

라나 워쇼스키는 “온라인에서 그의 공연 비디오를 봤다. 이후 영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를 보고 넋이 나갈 정도로 매력적이었고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광희는 워쇼스키 남매에게 “당신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 당신을 위한 것이다”고 말하며 자신의 프로필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무릎팍도사 워쇼스키 남매’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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