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과거 모습… ‘진정한 청순 여신!’

입력 2013-03-05 14: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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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과거 모습’

심은하, 과거 모습… ‘진정한 청순 여신!’

배우 생활을 은퇴한 심은하의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은하의 과거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에 출연했던 심은하의 스틸 컷이다.

사진 속 심은하는 제복을 입고 빼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외모에서도 여신 같은 기품있는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당시를 대표하는 청순 미녀다운 고운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석규는 앞서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심은하와 다시 연기하고 싶다”고 밝혀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석규와 심은하는 지난 1998년에 개봉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에 호흡을 맞췄으며, 이어 다음해 개봉한 ‘텔 미 썸딩’에서도 함께 출연해 충무로 남녀 간판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은하는 90년대 여신이었다”, “심은하는 지금도 아름닸더라”, “심은하가 컴백한다면 연예계 빅이슈가 될 것”, “여배우 심은하가 그립다”, “한석규와 참 호흡이 잘 맞은 여배우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은하는 지난 2001년 연예계를 은퇴한 뒤, 2005년 지상욱 씨와 결혼했다.

사진출처|‘심은하 과거 모습’ 영화 스틸·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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