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상어’ 이어 ‘은희’서도 존재감…두 자릿수 돌파

입력 2013-07-02 10: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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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은희’ 포스터

연기자 경수진의 존재감이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에 이어 주연을 맡은 TV소설 ‘은희’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6월24일 첫 방송된 ‘은희’는 9.1%(닐슨코리아 집계)로 첫 출발을 알린 후 방송 한 주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했다. 1일 시청률 역시 10.3%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대극인 ‘은희’에서 경수진은 단아함이 돋보이는 미모와 착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아침드라마 시청자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가난한 1970년대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단 1주일 만에 ‘아침의 여신’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다.

‘은희’는 6.25 전쟁 직전 의도치 않은 살인을 둘러싸고 엇갈리게 된 세 가족의 비극적 운명과 화해, 그로 인한 젊은 남녀들의 굴곡진 사랑을 그린다.

경수진은 가난과 시련을 이겨내는 티 없이 맑고 온화한 김은희 역을 맡았다.

1970년대 우리 어머니들의 젊은날을 대변하는 김은희는 가난과 역경 속에서 살아가지만, 똑똑하고 인정 많으며 성실하고 꿋꿋헌 외유내강의 전형적인 캐릭터다.

그동안 ‘적도의 남자’, ‘상어’ 등에서 보여준 경수진의 순수하면서도 당찬 캐릭터와 맞닿아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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