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공포 영화 장난 ‘니킥 맞아도 싸…기절 초풍’

입력 2013-07-08 1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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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공포 영화 장난 ‘기절초풍’

‘남친의 공포 영화 장난’영상이 시선을 모았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남친의 공포 영화 장난’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한 남성이 TV를 보다 소파에서 잠든 여자친구를 놀라게 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남성은 먼저 여자친구 몰래 TV에 귀신인형을 매달아 놓은 뒤 소파 뒤쪽에 숨어 여자친구를 깨웠다.

잠에서 깬 여성은 TV에서 나올 듯 말 듯 몸부림치는 귀신을 보고 놀라 비명을 질렀다. 또 귀신 인형이 위아래로 펄럭거리자 공포감에 이 여성은 이불을 박차고 도망쳐 웃음을 준다.

‘남친의 공포 영화 장난’ 영상에 누리꾼들은 “저 남성분은 뒷일 감당은 어찌하려고…”,“저 남자분 니킥 맞아도 쌉니다”,“남친의 공포 영화 장난 저 같았음 살려두지 않았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남친의 공포 영화’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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