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짐칸, 아이들을 짐짝같이…‘누리꾼 충격’ 관련 반론보도

입력 2013-07-25 15: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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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은 지난 6월 4일자 <어린이집 짐칸, 아이들을 짐짝같이…‘누리꾼 충격’> 제하의 기사를 통해, “한 어린이집에서 카시트나 보호 장비가 전혀 없는 상태로 SUV 자동차 짐칸에 아이들을 태워 파문이 일고 있다”면서 관련 사진과 함께 “사진을 촬영한 시민이 ‘아이들 7∼8명이 차량 짐칸에 탑승해서 인천대공원 주차장에 도착했고 이 모습이 어이없어 촬영했다’고 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린이집 측은 “차량은 7인승 승합차로 출고 때부터 뒤 칸에 화물을 적재하거나 사람이 탈 수 있도록 제조돼 안전벨트까지 잘 마련돼 있었다”고 밝히는 한편, “차량 뒤 칸에는 4명의 어린이가 탔기에 ‘7∼8명이 짐칸에 탑승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반론을 제기해왔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중재위원회 중재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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