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정 몸매로 화제를 모은 장도연이 코믹컬 ‘드립걸즈’에 캐스팅됐다. 사진제공 ｜ 코코엔터테인먼트
모델 못지않은 무보정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25일 장도연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코믹컬 ‘드립걸즈’의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속사는 “‘드립걸즈’에 원년멤버 정경미, 김경아 씨를 비롯해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 서은미 씨가 새로운 멤버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드립걸즈’ 포스터 속 개그우먼들은 모두 어깨와 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누드 톤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와 함께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은 개성을 살려 각각의 매력을 뽐냈다.
9월 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신한카드아트홀에서 개막하는 ‘드립걸즈’는 원년멤버 팀과 신규멤버 팀으로 나뉘어 공연한다. 원년멤버 정경미 김경아 안영미 강유미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나설 예정이고,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 서은미는 그들과는 또 다른 화끈한 폭풍드립을 선보인다.
한편, 이날 포털사이트 상에서 화제를 모은 장도연의 무보정 사진에 누리꾼들은 “장도연 무보정, 키도 크고 몸매도 좋네”, “장도연 무보정 사진 보니 헉 소리 나네요”, “장도연 무보정 몸매가 대박”, ”장도연 무보정 보정 후도 차이가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