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블랙위크 도입… 어떤 시스템?

입력 2013-09-07 08: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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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블랙위크’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가 ‘블랙위크‘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슈스케5’에서는 피프티 미션을 통과한 팀들이 25개 팀으로 추리는 하프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의 말미에 심사위원 이승철은 “슈퍼위크는 끝났다. 이제는 블랙위크에서 생방송 진출을 놓고 겨뤄야 한다”고 밝혔다.

‘블랙위크’는 ‘슈스케5’에서 처음 도입된 시스템으로 전문가들이 직접 개입해 참가자들을 육성하는 방식이다.

윤종신은 “올해 슈퍼위크 합격자에서 생방송 톱 10 진출자는 예전과 다르게 뽑겠다. 슈퍼위크에 익숙해져 뽑히는 과정들을 학습을 통해 예상을 하고 오셔서 시청자분들도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톱10을 뽑겠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블랙위크 4주간 전문가들의 집중적인 육성을 통해 얼마나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가도 톱10으로 가기 위한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희원, 마시따밴드, 최정훈, 오덕희, 라엘, 임순영, 정다희, 변상국, 안성현, 이수민, 조혜경, 김제휘 등이 추가합격했고, 한경일, 박시환, 김대성 스테파노의 합격 여부는 다음 주에 공개된다.
사진|‘슈스케5 블랙위크’ Mnet ‘슈퍼스타K5’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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