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최우식, 침착한 화제진압 에이스 등극

입력 2013-11-28 00: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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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심장이 뛴다’의 에이스에 등극했다.

최우식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화재 현장에 출동해 의젓하고 침착하게 화제를 진압했다.

이어 유치원 아이들을 위한 119 안전 교육을 담당하게 된 최우식은 ‘나쁜 불’로 변신했다.

최우식은 붉은 의상과 불씨 탈을 착용한 귀여운 모습으로 어린이들에게 화제의 무서움과 대처법을 전하는 ‘불꽃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그는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명예 소방대원으로 위촉 받았다. 특히 이날 최우식은 박근혜 대통령 앞에서 방화복 착용 시범을 보이며 에이스의 자리에 올랐다.

한편 최우식의 성장이 돋보였던 SBS ‘심장이 뛴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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