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과 동갑’ 이파니 “출산후 78kg, 두 달 만에 30kg 감량 성공”

입력 2013-12-05 10: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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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사진출처 | KBS 2TV

문근영과 동갑, 이파니 “다이어트 비결은…”

모델 겸 가수 이파니가 다이어트 후기를 전했다.

이파니는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출산후유증로 불어난 몸무게를 단기간에 감량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30kg 증가, 78kg까지 늘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영화 출연을 위해 두 달 만에 출산 전 몸무게로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파니는 다이어트 비결로 “평소 오일을 이용한 셀프 마사지를 즐긴다”며 “출산 후 탄련이 떨어지는 가슴과 엉덩이 부위를 신경 써서 관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이파니는 배우 문근영과 동갑임을 밝히며 “문근영은 귀엽지만 난 다 가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파니 문근영 너무 달라”, “이파니 문근영 비교라니”, “이파니 문근영 다른 매력 아닐까”, “문근영도 섹시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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