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광수, 바지에 대놓고 손을…“속옷 보이잖아” 데프콘 경악 (나솔사계)

입력 2024-04-26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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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이 13기 광수 모습에 깜짝 놀랐다.

25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약칭 ‘나솔사계’)에서는 쏟아지는 폭설도 녹일 ‘솔로민박’의 뜨겁고 후끈한 솔로남녀들 모습이 그려졌다.

8기 옥순은 17기 영수와 대화를 나누게 됐다. 어떤 여자분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17기 영수는 “신비로운 사람 좋아하는 것 같아”라고 답했다. 그런 분이 여기에 있냐는 질문에 17기 영수는 “아직까지는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

17기 영수는 “어떤 연애를 하느냐? 열정적인 거?”라고 물었다. 8기 옥순은 “사람마다 다른 것 같다. 최근 연애는 친구 같이 했었고 열정적으로 맨날 보고 그랬던 분도 있다”고 말했다.
17기 영수는 8기 옥순에게 “내가 느끼기에 옥순 님은 가까이서 보면 조금 더 괜찮은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8기 옥순은 “멀리서 보면 별로냐”고 당황해했다. 17기 영수는 “처음에 멀리서 봤을 때는 전혀 뭐”라고 말했다.

8기 옥순은 “못생겼는데?”라고 다시 물었다. 17기 영수는 “못생기진 않았는데 매력을 느낄 순 없었는데 가까이서 보니 인상이 더 좋다”라고 말했다.

이후에도 8기 옥순과 13기 광수도 방에서 대화를 나누게 됐다. 이야기를 하면서 광수는 주섬주섬 겉옷을 벗었다. 이를 본 데프콘은 “바지를 왜 만져”라며 소리쳤다. 조현아는 “사우나냐?”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경리 역시 눈을 질끈 감았다.

바지를 추켜세우는 13기 광수를 본 8기 옥순은 “너무 옷매무새를 대놓고 정리하시는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데프콘 역시 “속옷 보이잖아”라며 소리를 질렀다.

11기 영식은 8기 옥순과 대화를 하러 갔다가, 13기 광수와 이야기 중인 것을 발견했다. 11기 영식은 “8기 옥순 인기 너무 많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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