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4대 공공재에 내가… 강동원·소지섭·현빈도”

입력 2013-12-27 15: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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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 사진 | 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onecut@donga.com

‘4대 공공재’

배우 공유(34)가 ‘4대 공공재’를 언급하며 자신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공유는 최근 ‘앳스타일(@Star1)’ 1월호와 진행한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결혼 생각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공유는 이에 “최근 4대 공공재라는 말을 들었다. 나와 강동원, 소지섭, 현빈이 그들”이라며 웃었다.

공유는 “연애에 점점 무뎌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혼자라는 것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 상대적으로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사실 능동적인 사람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공유는 또 결혼 시기를 딱히 정해 놓은 것은 없다고 밝혔다.

공유의 4대 공공재 언급에 누리꾼들은 “4대 공공재, 멤버가 화려해”, “4대 공공재, 여심 흔들”, “4대 공공재, 누가 가장 먼저 탈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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