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아트쿨 스타일리스트로 글로벌 시장 공략

입력 2014-07-27 17: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 LG, 아트쿨 스타일리스트로 글로벌 시장 공략

LG전자는 ‘아트쿨 스타일리스트’를 선보이며 글로벌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달 유럽과 러시아, 독립국가연합(CIS)에 이어 다음달 중남미 등으로 확대 출시할 예정이다. 아트쿨 스타일리스트는 가정용 룸 에어컨으로, 깔끔한 흰색 사각 디자인에 LG 에어컨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원형과 LED 조명을 적용해 고급스럽다.

‘레드닷’과 ‘iF디자인’ 등 세계 권위의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121mm 두께를 구현했고, 좌·우·아래 3방향에서 바람을 내보내 쾌적한 냉방을 제공한다.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소음도 19데시벨 수준으로 조용하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