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이, 별에서 온 얼간이’ 홍진호, 레이디제인의 ‘썸 코칭’ 자연스런 스킨십

입력 2015-08-30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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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이, 별에서 온 얼간이’ 홍진호, 레이디제인의 ‘썸 코칭 영상’ 자연스런 스킨십 ‘깜짝’

‘피케이, 별에서 온 얼간이’가 홍진호, 레이디제인과 함께 한 특별한 ‘썸 코칭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국민 썸남썸녀’로 떠오른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썸 코칭 영상’으로 핑크빛 분위기를 또한번 조성한다. 공개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패러디 영상, ‘썸 코칭 영상’에서 BJ로 변신한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외계인 피케이의 ‘썸 코칭’ 을 자처했다.

영상 속에서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지구인 여성 자구(아누쉬카 샤르마)와 썸을 타고 싶어 하는 외계인 피케이의 등장에 당황한다. 이어 그의 순수한 질문과 황당한 상황들을 통해 ‘썸 코칭’을 진행한다.

첫 번째로 데이트 의상에서는 피케이의 노란 헬멧과 수많은 장신구, 통 넓은 바지, 007 가방에 경악하며 “차라리 아예 벗는 거 어때요?”라고 조언한다. 두 번째는 홍진호의 입에 커피 거품이 묻자, 레이디제인은 자연스럽게 홍진호의 입술을 닦아내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이 ‘지구의 매너’에 대해 코칭 하자, 피케이의 엉뚱함을 엿볼 수 있는 영화 속 장면이 이어진다. 이에 ‘제대로 취하신 듯’, ‘저님 갑인 듯’, ‘갖고 싶다’ 등의 댓글이 달려 폭소를 자아낸다. 영상 말미에서 두 사람은 영화 속 ‘힐링 댄스’를 함께 추며 ‘국민 썸남, 썸녀’에 어울리는 환상 케미를 자랑한다.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피케이, 별에서 온 얼간이’의 피케이, 자구의 헬멧을 쓰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홍진호는 노란 헬멧을 쓴 채, 눈을 크게 뜬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외계인 피케이를 완벽 묘사했다.

레이디제인 역시, 분홍 헬멧을 쓰고 도도한 표정을 지어 보여 영화 속 자구의 모습을 재현했다. 이렇듯,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은 영화 ‘피케이, 별에서 온 얼간이’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극 중 펼쳐질 외계인 피케이, 지구인 자구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더했다. 영화 ‘피케이, 별에서 온 얼간이(PK)’는 9월 3일 개봉된다.

사진|‘피케이, 별에서 온 얼간이’ 코칭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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