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인순이 美 명문대생 딸 근황 공개 “소프트웨어사 취업”

입력 2015-09-26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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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인순이 美 명문대생 딸 근황 공개 “소프트웨어사 취업”

가수 인순이의 딸 근황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보디빌딩에 도전하는 인순이의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순이의 보디빌딩 도전기와 함께 인순이 딸의 근황도 공개가 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명문대인 스탠퍼드 대학교에 다닌 뒤 미국의 한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에 다니고 있는 그는 잠시 한국에 머물렀다.

엄마와 함께 헬스장을 찾은 인순이 딸은 엄마의 운동량을 보며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나도 학창시절 운동부여서 운동을 잠깐 했는데 공부량이 늘면서 운동량이 적어졌다. 몸무게는 늘고 지식도 같이 늘었다. 난 저렇게까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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