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전 아나, 결혼 3개월만에 퇴사 후 JYP와 파격 계약 뒷 이야기

입력 2015-11-11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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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정 전 아나운서가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이유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결혼 3개월 만에 퇴사한 황현정 전 아나운서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패널들은 “황현정이 프리선언 후 파격적인 행보를 걸었다.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황현정 남편 이재웅 대표가 JYP에 35억 원을 투자했었다. 또 JYP 지분을 50%정도 가지고 있었다고 하더라”며 “박진영이 Y대 출신으로 이재웅과 동문이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호박씨’에서는 황현정, 강수정 등 사라진 스타 아나운서들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호박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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