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삼성, 라이온즈파크 개장 맞춰 새 응원가 공모 外

입력 2015-12-04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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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2016년 개장하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가득 채워줄 새로운 응원가를 공모한다. 이번 응원가 공모는 창작과 기성곡 개사의 두 부문으로 진행된다. 두 부문에서 각 대상, 우수상, 입상 3곡씩 등 총 10곡이 선정되면, 편곡을 거쳐 내년 시즌 실제 응원가로 활용할 계획이다. 심사는 심사위원 의견 50%와 팬 투표 50%의 결과를 합산해 이뤄질 예정이다. 상금은 총 1000만원이 넘는 규모로 창작 부문은 대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입상 100만원이며, 개사 부문은 대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입상 30만원이다. 삼성 라이온즈 마케팅팀 이메일(sslionsmktg@naver.com)을 통해 동영상 및 음원파일 접수가 가능하며, 새롭게 개설될 ‘LIONS TV’에서 팬 결선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KBO 황인권 심판위원이 5일 오후 3시 30분 서울 반포 아펠가모에서 신부 박원주 씨와 화촉을 밝힌다.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여 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재국 기자 key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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