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화끈한 19금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채아는 1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곧 결혼식을 올리는 무지개 회원 육중완의 결혼 선물 준비를 위해 이국주의 집을 찾았다.
한채아는 이국주가 준비한 향초를 보더니 “향초 좋지. 밤에 분위기 잡을 때 켜놓으면 좋다”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또 한채아는 “남편이 앞치마만 입고 요리를 하는 거다”라며 결혼 로망을 밝혔다. 이에 이국주가 “왜 다 벗냐”고 당황하자 “이왕 벗은 것 다 벗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육중완의 예비신부 선물을 위해 속옷가게를 찾은 한채아는 “나도 20대 때는 엄청 청순하게 다 가렸는데 다 소용 없다. 섹시가 짱”이라며 19금 발언을 이어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MBC '나혼자산다' 방송캡쳐
한채아는 1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곧 결혼식을 올리는 무지개 회원 육중완의 결혼 선물 준비를 위해 이국주의 집을 찾았다.
한채아는 이국주가 준비한 향초를 보더니 “향초 좋지. 밤에 분위기 잡을 때 켜놓으면 좋다”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또 한채아는 “남편이 앞치마만 입고 요리를 하는 거다”라며 결혼 로망을 밝혔다. 이에 이국주가 “왜 다 벗냐”고 당황하자 “이왕 벗은 것 다 벗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육중완의 예비신부 선물을 위해 속옷가게를 찾은 한채아는 “나도 20대 때는 엄청 청순하게 다 가렸는데 다 소용 없다. 섹시가 짱”이라며 19금 발언을 이어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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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 MBC '나혼자산다'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