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황정음 남편 이영돈, 연 매출 130억 이상 자회사 소유 재력가

입력 2016-04-05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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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의 재력이 공개됐다. 프로골퍼이자 철강회사 후계자였다.

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사업가와 결혼한 스타들을 공개했다.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린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은 2006년 프로골퍼로 정식 데뷔했으나 현재는 철강유통업체의 후계자로서 경영수업을 받으며 G철강을 운영 중이다. 게다가 이영돈 씨는 자회사도 운영 중이다. 현재 이영돈 대표의 회사와 계열사는 매출액이 무려 130억 원이 넘것으로 알려졌다.

이영돈은 2억 원을 호가하는 고급 스포츠카를 소유하는 등 어마어마한 재력가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vN '명단공개 2016'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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