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심 집합! ‘유리의 꽃과 부수는 세계’ 특별 유료 시사회 개최

입력 2016-04-06 16: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애니메이션 영화 ‘유리의 꽃과 부수는 세계’가 특별 유료 시사회를 개최한다.

‘유리의 꽃과 부수는 세계’는 무중력 공간 ‘지식의 상자’ 속에서 세계를 침식하는 존재 ‘바이러스’와 싸우는 두 소녀 듀얼과 도로시,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한 소녀 ‘리모’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유리의 꽃과 부수는 세계’는 4월 13일 오후 1시, 3시 단 2회만 진행된다. 팝업 자석 북마크와 엽서의 이미지가 2회 모두 서로 다른 이미지로 증정할 예정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오후 1시에는 팝업 자석 북마크 1종과 엽서 3종 세트를, 오후 3시에는 팝업 자석 북마크 1종, 엽서 3종 세트와 오리지널 일본 팜플렛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애니메이션 제작사 A-1 Pictures 제작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관객들은 물론 캐릭터 원안을 맡은 칸토쿠를 좋아하는 팬들의 마음을 저격하는 특전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한정적으로 진행될 이번 유료 시사회는 메가박스 인터넷/앱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4월 6일(수) 오후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유리의 꽃과 부수는 세계’는 4월 21일(목) 개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