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초혼 당시 5개월만에 초고속 이혼한 진짜 이유

입력 2016-10-30 12: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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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에서는 이범수 이윤진 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28일 방송된 MBN ‘아궁이’에서는 ‘스타, 굿와이프’를 주제로 배우 이범수의 든든한 아내 이윤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윤진은 전직 아나운서에 유명 통번역사이자, 가방 브랜드 CEO로 화려한 스펙을 갖고 있다. 2008년 당시 이범수와 이윤진의 결혼은 매우 화제였는데, 이는 이범수가 2003년 11월 동갑내기 박 씨와 결혼한 지 5개월 만에 이혼한 경력 때문.

이범수와 박 씨는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호적상 문제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가족, 경제, 성격 차이 등으로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범수는 이윤진에게 영어 교습을 받으면서 친분을 쌓고 결혼까지 골인했다. 현재 두 사람 사이에는 딸과 아들이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N ‘아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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